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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인바운드 시장은 일본과 중국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주 연속 증가한 일본과는 달리 국경일 주간이었던 지난주 전주대비 주춤했던 중국이 반등했다.
<여행신문>에 통계수치를 제공하는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주 방한 일본인 관광객 수는 2만6,843명으로 집계돼 전주대비 4,000명가량 늘었고 방한 중국·동남아 관광객 수는 전주보다 2,000명 증가한 8,38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주세계여행사, 내일관광 등의 여행사가 운영하는 전세선을 통해 대규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입국이 이어지며 인바운드 호조세를 이끌었다. 내일여행 관계자는 “가을 시즌에만 9대의 전세선 계약을 맺었고 한 척당 최소 입국객이 300명에 이른다”면서 “국경절 전후로 순조로운 모객이 이루어졌다”고 동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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