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의 콘티넨탈 프라자 펍에선 필리핀 출신의 혼성듀엣「러브 앤 핫」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리브 앤 핫」듀 엣은 1982년 한국에 온 이래 미8군 장교클럽을 비롯 시내 유명호텔등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오랜 한국생활로 한국말을 유창히 구사해 한국인 정서에 맞는 많은 fp퍼토리를 가지고 있어 많은 페터토리를 가지고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러브 앤 핫」은 앞으로 기존의 한국인 듀엣「한사랑 과」 함께 한국의 최신 유행가요는 들론 재즈, 샹송, 칸소네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선사한다.
웨스틴조선호텔 정열의 라틴음악 연주
야외수영장 테라스풀에서는 매일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도스 아미고스의 공연이 있다.
도스 아미고스는 라틴과 스페인풍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필리핀 출신의 2인조 밴드로 정열적인 사랑 그리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주제로 한 노래를 연주하는데 뛰어나다.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프라자호텔, 마닐라 가든호텔에서 연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호텔인터컨디넨탈 새로운 피아니스트 연주
최근「백조」 뷔페식당에 새로운 피아니스트로 케사트 마나락씨를 일명했다.
필리핀 출신인 마나락씨는 10여동안 전세계의 국제적인 호텔을 순회하며 아름다운 피아노곡을 선사하고있는데 그의 주요 레퍼토리는 팝, 록, 재즈, 소울, 클래식, 블루, 한국가요를 망라한 다채로운 곡으로 일요일을 제외한 점심, 저녁 식사시간에 고객이 흥취를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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