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확인 등 유용한 부가기능 강화
-마카오관광청, 친절한 업그레이드

마카오관광청이 제작해 마카오 여행 관련 최다 다운로드를 기록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의 어플리케이션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마카오관광청은 작년 11월에 첫 출시된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의 어플리케이션 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기능을 확대했다. 관광청은 마카오의 실시간 날씨와 환율 체크가 가능하도록 하고 현재 위치와 관광지 위치 역시 구글(google) 지도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창을 이용해 원하는 정보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메라와 페이스북(facebook), 기타 메신저 기능을 추가하여 여행의 추억을 보다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고 열람할 수 있었던 기존의 컨텐츠들은 변함없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열람이 가능하고 확대와 북마크 기능이 추가되어 손쉬운 열람이 가능하다. 페이지 넘김도 보다 부드럽게 변화하여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모든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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