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FIJI관광청이 최근 강남구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FIJI의 주요 소비자층을 허니문, 고급 가족여행, 장기여행 등으로 설정하고 웨딩, 명품 관련 매장의 본사가 밀집한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42-1 역삼벤처텔 1513호, 전화번호는 02-363-7955다. 사무실 방문을 원할 경우 사전에 연락해야 한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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