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 위치한 인도정부관광청 동아시아 지사에 새로 부임한 비디샤 센굽타(Bidisha Sengupta) 동아시아지역 총국차장이 지난 25~26일 한국을 처음 방문하고 관광업계 주요 파트너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그 동안 캐나다, 유럽 등지에서 근무했던 비디샤 총국차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으며 5월 말에 개최될 한국국제관광전 기간에 다시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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