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효과로 반짝 올랐던 중국 인바운드가 다시 하락세의 길로 접어들었다. 반면 명절 효과를 크게 보지 못했던 일본 인바운드는 소폭씩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여행신문>이 집계한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의 유치 현황을 분석하면 9월16일~22일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546명 상승한 1만2,148명을 기록했다. 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341명 감소한 6,841명을 기록해 추석 연휴 반짝 효과가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룩코리아 관계자는 “9월20일 국내 배우 윤상현의 팬미팅으로 130명이 입국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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