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와 중국 인바운드가 각각 소폭 하락한 가운데 4월 마지막 주 인바운드는 큰 이슈 없이 유치를 마쳤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약 1,900여명 상승한 8,600명을 기록했으며 중국 인바운드는 약 40명 줄어든 5,845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일본 인바운드는 전년 동기 유치 현황과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동기 1만2,017명을 기록했지만 1년 사이 28.3%나 감소해 일본 인바운드의 장기 침체를 여실히 드러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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