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의 협찬 형식 진행 … 안토르와 유대 강화

더플라자호텔(서울 소공동 소재)이 지난 7월23일 안토르(ANTOR, 주한외국관광청협회)의 월례회의를 협찬하는 형식으로 오찬을 개최했다. 
이번 오찬은 메르스 사태 진정과 함께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주한외국관광청들의 행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이날 더플라자호텔은 최근 개보수로 달라진 시설과 주요 마케팅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토르 손병언 회장은 “안토르는 회원들 간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다른 기관, 회사들과도 다양한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특히 홍보, 마케팅 관련 기관이나 회사들이 안토르 회원들에게 자사를 소개하거나 공동 프로모션 제안 등을 할 기회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다음, 네이버, 구글, 하나투어, 모두투어, 코트파, JTBC, MBC 등이 안토르 월례회의에 참가해 발표를 한 바 있다.
 
고서령 기자 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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