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여행사 어려움 함께 해결하는 거래처 될 것”

미국 랜드사 썬업아메리카투어(Sunup America Tour)가 휴업 기간을 마치고 재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썬업아메리카투어는 199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오픈 후 싱가포르항공 미 서부 패키지 등 다양한 미국 여행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썬업아메리카투어 김성근 대표<사진>는 1983년 코오롱에 입사했으며, 국민카드 여행팀 이포스탑투어 대표이사, 인터비즈투어 CEO 등을 역임했다. 이후 신안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가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 썬업아메리카투어의 재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썬업아메리카투어는 미국 전지역, 중남미, 캐나다, 하와이 지역의 수배를 진행한다. 일반 관광단체, VIP 의전행사, 특수분야 수배, 개인여행, 맞춤여행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는 “오랫동안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만큼 한국의 아웃바운드 여행사들의 입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서 “특히 항공좌석과 요금경쟁력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여행사들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좋은 거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www.sunuptour.com 213-481-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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