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이 주관하고, 클럽 코리아가 협찬한 팔라완 팸투어가 푸에르토 프린세사를 중심으로 지난 11월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하강 보트 트립, 맹그로브 리버 크루즈, 반딧불 투어, 혼다베이 아일랜드 호핑 등을 통해 때 묻지 않은 팔라완 자연을 경험하고, 쉐리단과 아지사 파라다이스 등 호텔과 리조트를 둘러봤다. 지난 14년간 싱가포르항공에서 재직하다 필리핀항공으로 이직한 장은석 필리핀항공 한국 지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팔라완은 청정하고 웅장한 대자연의 보루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팔라완의 생태적 가치, 레저관광의 가능성과 비전을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팸투어에는 한진관광, 여행박사, 인터파크, 롯데JTB,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참좋은여행, KRT 등 총 11개 여행사가 참가했다. 
 
팔라완 글·사진=박준 Travi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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