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인바운드 유치 현황도 전 주와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소폭 증가세를 나타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1월19일~25일 한국을 방문하는 단체 관광객은 일본 관광객 9,785명, 중국 관광객 3,328명으로 집계됐다. 동남아는 837명으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전주와 대비해 큰 차이는 없지만 전년동기대비 모두 소폭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인바운드와 중국 인바운드 모두 약 900여 명씩 증가했으며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200명 이상 증가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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