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중국 인바운드는 3,040명으로 전주대비 약 2배 성장했다. 다만 하나투어 ITC가 전체 인원의 절반인 1,545명을 유치하면서 나타낸 결과다.
동남아와 일본의 경우 각각 801명, 1만7,633명으로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최근 한 달 간 부쩍 성장한 규모는 유지한 수준이다. 기타 구미주 인바운드는 113명으로 전주대비 반타작에 불과하지만 평균 모객 수에 비하면 높은 성장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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