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인바운드 유치 인원이 다소 하락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유치현황에 따르면 4월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인 관광객은 1만2,599명으로 전주대비 473명 줄었다. 루크코리아를 통해 연예인 팬미팅 차 한국을 방문하는 인원이 약 350여 명으로 집계됐으니 이를 제외하면 약 800명이 하락한 셈이다. 중국인 관광객은 3,762명으로 전주대비 692명 적은 수치다. 반면 동남아 관광객은 1,196명,구미주 인바운드는 222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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