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동남아 인바운드 모두 지난주 수치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여행사
를 대상으로 집계한 6월21일부터 27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은 전주 대비 636명
증가한 15,494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9,850명이나 증가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인바운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폭락한 것이 컸다.
중국과 동남아는 각각 2,786명과 941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지난주와 거의 차이
가 없었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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