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하락했고, 중국·동남아는 유지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26일부터 8월1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은 9,304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인바운드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8주 만이다.
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4,904명으로 지난주의 5,057명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동남아도 954명으로 전주에 비해 76명 소폭 감소했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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