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 주 한국을 찾는 일본과 중국 인바운드는 모두 전주대비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신문>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8월2일부터 8월8일까지의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관광객은 9,490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전주보다 186명 증가했다. 3주 연속 하락했던 일본 인바운드가 소폭이나마 반등한 결과다. 중국은 전주대비 759명 증가한 5,663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5주 동안 꾸준히 5,000명대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정현우 기자 vaga@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