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는 3주 연속 상승했고 중국은 바닥을 쳤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0월18일~24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1만9,727명을 기록한 일본은 전주보다 2,425명 증가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인바운드는 전주보다 1,103명이 줄어든2,084명을 기록하며 6주 만에 2,000명대로 떨어졌다. 동남아에서는 전주보다 572명이 증가한 1,992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3주 연속 상승했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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