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올라가고 중국·동남아는 내려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1일~7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 인바운드는 전주보다 906명 증가한 1만6,093명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 914명을 더 모객한 전국관광이 역할을 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전주보다 531명 줄은 2,587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방한 유커를 전년대비 20%이상 줄이라는 지침이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인바운드 업체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 동남아는 491명 감소한 1,094명을 기록해 2주 연속 하락했다.
 
정현우 기자 v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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