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미주가 인바운드가 2만명을 넘기며 1주일 기준 올해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11월8일~14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구미주 인바운드는 전주 대비 4,066명 증가한 2만159명을 기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다. 롯데관광개발의 크루즈 모객 2,800명이 포함된 수치이지만 그래도 고무적인 결과다.
중국은 전주대비 1,085명 늘어난 3,672명이, 동남아는 전주대비 98명 늘어난 1,192명이 방한할 예정으로 모든 인바운드가 전주 대비 상승폭을 보였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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