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는 분위기가 좋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 단체 유치 현황이 소폭이지만 나란히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2월28일~3월6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중국 인바운드는 1,803명, 동남아는 728명, 일본은 1만7,825명으로 전주대비 각각 144명, 84명, 420명씩 증가했다. 하지만 세 국가 모두 상위 소수 여행사로 인원이 집중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세 국가 모두 소폭 감소했다.  
 
양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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