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1인 기준 74만원대
-5월 연휴 기간도 적용 가능

지난해 10월23일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구간에 신규 취항한 싱가포르항공(SQ)이 해당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저 70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21일까지 인천-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특가 가격과 적용 기간은 클래스별로 달라진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왕복항공권이 세금 포함 1인 74만1,3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131만1,3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301만1,300원이다. 출발 기간은 이코노미 클래스는 5월1일부터 6월14일까지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2월22일부터 6월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인천-로스앤젤레스 직항은 주7회 일정으로 매일 오전 11시20분에 출발해 로스앤젤레스 현지에 오후 6시40분에 도착한다. 외항사 중 유일하게 해당 구간에 직항을 운영 중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직항 노선 중 유일하게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오는 3월부터는 한국의 유명 셰프인 임정식 셰프가 고안한 한식 기내식도 이용할 수 있다. 02-755-1226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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