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호주에서 출발한 크루즈가 부산항을 방문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의 성장과 기타 지역의 인바운드 활성화가 눈에 띈다.
4월8일 롯데관광개발의 크루즈를 이용해 호주 인바운드 단체 1,850명이 부산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동남아 인바운드 역시 4주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 1,692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인바운드는 3,572명 감소한 1만1,910명을 유치했다.
 
양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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