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쿨하게 쏜다

51개 고객사에 콜드브루 6,000여개 선물해

2019-08-19     이은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3일 51개 고객사에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선물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OZ)이 무더운 여름철 고객사에게 시원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3일 아시아나 세이버와 공동으로 BSP 여행사 및 법인업체 등 51개 고객사 직원들에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6,000여개를 전달했다. 직접 커피를 배달해 여름철 더위를 녹였다. 아메리카노를 전달받은 고객사 직원은 “아시아나항공이 선물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더위를 싹 잊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특히 성수기에 바쁜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