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랜드 인도에서 친목 다져

21명 참가해 북인도 스터디투어…공동 판촉물 제작해 배포

2019-09-26     김선주 기자
으뜸랜드가 인도 스터디투어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으뜸랜드

랜드연합체 으뜸랜드가 인도 스터디투어를 통해 친목을 강화했다.
으뜸랜드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 일정으로 야유회를 겸한 북인도 골든트라이앵글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에어인디아 인도-델리 직항 취항도 기념했다. 이번 스터디투어에는 총 21명이 참석해 인도 델리, 자이프르, 아그라를 중심으로 북인도 지역을 살폈다. 자이푸르에서는 18세기 초 인도의 관측기구가 남아 있는 ‘잔타르 만타르’ 등을, 아그라에서는 타지마할과 아그라 성 등을 만났다. 델리에서는 델리의 상징과도 같은 ‘인도문’ 등을 들렀다. 전체 행사 진행은 인도 전문인 인디아투어 정창숙 대표가 맡았다. 으뜸랜드는 지난 6월에도 몽골전문 회원사인 AB트래블의 진행으로 몽골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으뜸랜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동 마케팅 판촉물을 제작해 10월 중 거래 여행사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