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뜨거운 목적지는 ‘괌’

인터파크, 11~12월 호텔 예약률 1위 12월9일까지 연말 겨냥 해외호텔 할인

2019-11-12     손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12월9일까지 해외호텔 슈퍼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

올해 연말 가장 뜨거운 목적지는 괌이다. 인터파크투어가 해외호텔 10월 예약을 기준으로 11월~12월 중 숙박 예약이 가장 많은 여행지를 살펴본 결과 괌(1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13%), 태국(12%), 베트남(11%), 스페인(6%) 순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투어의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연말에는 괌, 태국, 베트남 등 휴양지가 인기 목적지로 꼽힌다. 특히 괌의 경우 가족단위 여행객이 즐기기 편안한 호텔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과 호텔 니코 괌이 11~12월 사이 해외호텔 전체 예약 중 1~2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경우 화려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뉴욕이, 스페인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예쁘게 열리는 바르셀로나가 인기다. 


인터파크투어는 연말 해외여행객을 위해 12월9일까지 ‘해외호텔 슈퍼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쿠폰 및 카드사 청구할인 중복 적용이 가능한 해외호텔을 최대 20% 할인된 특가로 예약 가능하다. 또 출석체크 이벤트에 지원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아이포인트가 지급되며 베스트 여행지 투표 및 SNS 공유 이벤트 참여시 추첨을 통해 방콕 항공권 및 숙박권을 제공하기도 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