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마친 명동관광정보센터
기념품 판매관 새롭게 단장해 오픈…관광객 10만명 방문해
2020-01-28 김선주 기자
‘명동관광정보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 기념품 판매관 새단장을 마치고, 경자년 새해 방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2013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동의 상징으로 성장했다. 400여종의 관광 리플릿을 비치하고 있으며, 숙박·공연 등 관광객을 위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 우수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판매관도 관광객 불편처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