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회, 호주 공부 끝… ‘호주 마스터 클래스’

10월20일부터 12월15일까지 운영 현지업체 참가해 상품 업데이트도

2020-10-15     손고은 기자
호주관광청이 10월20일부터 매주 2회에 걸쳐 ‘호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호주관광청

호주관광청이 ‘호주 마스터 클래스’를 론칭했다. 호주관광청이 그동안 운영해온 웨비나에서 호주 현지 업체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형식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호주 스캇 모리슨 총리가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 트래블 버블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지 업체들과의 교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호주 마스터 클래스는 10월20일부터 12월15일까지 매주 화요일?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해당 클래스에는 호주 전역의 호텔, 어트랙션, 투어 업체들이 참여해 여행상품과 현지 소식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사이트(https://forms.gle/TBSUQqPAMf75DRQe6)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주 교육 시작 전 카카오톡과 이메일을 통해 교육 링크가 전달될 예정으로 전 과정 출석시 상품권 10만원과 프리미어 호주 스페셜리스트 자격을 받게 된다. 또 10회 이상 출석시 5만원 상품권을 100% 증정하고, 퀴즈에 참가한 이들 중 20명과 교육 중 발표자에게 질문한 3명에게는 편의점 기프티콘 5,000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