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만남 통한 세일즈 성장 뚜렷”

‘IHG(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 코리아 쇼케이스 2017’이 지난 6월1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2015년부터 매년 1회씩 개최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라오스,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총 22개 호텔 대표단이 참가했다. IHG 글로벌세일즈코리아 김민수 상무는 “작년까지는 가을께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일본 쇼케이스 행사 일정에 맞추어 5월로 앞당겼다”며 “해를 거듭하며 비즈니스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뚜렷한 세일즈 성장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시간30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한 일대일 비즈니스상담이 진행됐고, 점심식사 후에는 4시간 동안 자유롭게 일대일 비즈니스상담이 이뤄졌다. 한편 IHG는 인터컨티넨탈호텔&리조트, 홀리데이인, 크라운플라자, 호텔인디고, 화럭스호텔&리조트, 이븐호텔, 캔들우드스위트, 스테이브릿지스위트 등 12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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