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크루즈앤코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공식 인증 파트너사가 됐다.2017년 더블유 크루즈 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 우수판매사로 선정되며 올해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더블유 크루즈앤코는 3월13일 서울에서 브랜드 론칭쇼를 열고 크루즈 상품과 선박을 설명했다. 더블유 크루즈앤코 전재윤 대표이사는 “크루즈여행은 꾸준히 성장하는 여행시장이지만, 아직 판매 채널이나 상품의 다양성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라며 “크루즈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판매 채널 확대 및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리조트월드크루즈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호의 7월12일~10월6일 기간 신규 운항 일정을 발표했다.리조트월드원호는 홍콩에서 출항하는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일요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와 미야코지마 또는 이시가키로 출발하는 6박5일 오키나와 크루즈(8회), 하노이(하롱베이)와 다낭을 방문하는 5박6일 베트남 크루즈(5회), 중국 싼야 크루즈를 운영한다. 또한 짧은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금요일 출발 2박3일 일정도 제공한다.리조트월드원호는 5월말
롯데관광개발이 코스타크루즈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롯데관광개발은 지난 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크루즈와 9월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0월 올해 크루즈 전세선 연간 운항 계약을 공식 체결한 이후 출시했던 5월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의 모객(5,000여명)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9월 크루즈 전세선의 운항 계약도 순조롭게 성사됐다. 롯데관광개발은 9월 총 2회에 걸쳐 5,000여명 규모의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을 선보이며, 올해 크루즈 전세선 운항만으로 약 1만명을 송출
‘글로버스 패밀리 브랜드(Globus family of brands, GFOB)’가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홀리데이 투어스 & 트래블 그룹(Holiday Tours & Travel Group, HTT)’과 총판매 계약을 지난달 20일 체결했다.이에 따라 HTT는 3월부터 홍콩을 제외한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GFOB의 고급 리버 크루즈, 에스코트 코치 투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총괄 판매하게 됐다. 또 싱가포르 지역에서는 마케팅 관리자를 신규 채용해 세일즈&마케팅 활동에 보다
제주도 국제크루즈의 가파른 성장이 눈에 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항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이하 강정항)에 배정된 국제크루즈 운항횟수가 270여회에 달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대가 기대된다.1월11일 기준, 제주항과 강정항에는 ▲코스타 ▲아도라크루즈를 비롯한 21개사의 국제크루즈 총 27척이 배정됐다. 운항횟수는 제주항 118회, 강정항 156회 총 274회로 지난해 대비 198회 증가했다. 또 2016년 이후 8년 만에 100회를 넘겼다. 한편, 올해 예정된 국제크루즈의 승객 정원을 모두 더하면 99만581명에 달하는 만큼 올
뉴욕타임즈 선정 ‘2024년 방문해야 할 세계여행지 52 곳’ 중 일본 야마구치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뉴욕타임즈는 야마구치현을 서쪽의 교토로 불리는 관광 오염이 적은 콤팩트한 여행지로 평가하며, 주요 관광지를 추천했다. 일본 국보 중 하나인 루리코지 5층탑이 있는 ▲루리코지, 흥미로운 경험과 공동 족욕탕이 위치한 ▲유다 온천마을 등이다. 또 매년 7월 진행되는 축제로 600년 전통을 가진 야마구치 기온마츠리를 추천하며 2024년은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첫해로 반드시 체험해야 할 축제라고 덧붙였다.이밖에도 야마구치에는 CNN 선정
팬스타그룹이 부산-오사카 크루즈에 호텔과 셔틀버스를 연계한 올인원 패키지 상품 ‘오사카 크루즈셔틀텔’을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2만2,000t급 팬스타드림호를 이용한 크루즈상품에 오사카 현지 호텔 숙박, 여객터미널-호텔 간 셔틀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하는 오사카 현지 호텔은 4곳으로 모두 도심에 있어 도보로 시내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팬스타그룹 관계자는 “크루즈셔틀텔 상품은 부산-오사카 평균 항공권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오사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팬스타드림호는 식당과 마사지실,
한중카페리가 재개된 지 약 세 달이 지났지만, 바닷길은 여전히 얼어붙었다. 당초 기대보다 낮은 수요로 선사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지난 8월부터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로들이 순차적으로 여객 운송을 재개했다. 재개 초반 선사들은 한중카페리 예약 문의 증가에 기대감을 전했다. 중국인 단체의 한국관광도 가능해지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는 더욱 높아졌다. 기대는 현실화되지 못했다. 여객선 운항이 재개된 지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선사들의 평균 승선율은 약 20%에 불과하다. 인천항만공사의 입출항정보에 따르면 11월22일 인천을 오고
에어로링크가 실시간 크루즈 검색‧예약 플랫폼 ‘크루즈링크’를 론칭했다.크루즈링크에서는 카니발 크루즈, NCL, 프린세스크루즈, 디즈니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등 전 세계 주요 크루즈 선사의 API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요금을 조회하고 크루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원하는 목적지와 선사, 여행기간, 금액 등 조건에 맞는 크루즈 상품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크루즈링크에서 실시간 조회되는 요금은 각 선사의 공식 웹사이트와 동일하며 추가 예약 수수료 없이 결제까지 가능하다. 또 콜센터 및 문의를 통해 예약 대행 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선 프린세스호(Sun Princess)’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했다.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추첨 “올 인 러브(All in Love)” 이벤트로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식 웹사이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당첨자에게는 2024년 선보이는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친환경 선박이자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선 프린세스 호’를 타고 2명이 지중해 곳곳을 항해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발코니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호가 9월24일 홍콩-싼야 노선 첫 항해를 시작했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홍콩-싼야 노선은 일요일 출발 3박4일 일정과 수요일 출발 2박3일 일정으로 24년 4월까지 운항스케줄이 확정돼 있다. 리조트 월드 원호는 7만5,000톤급의 중대형선박으로 1,850여명 수용 가능하고, 18곳의 레스토랑과 바, 대극장과 수영장, 42개의 고급 스위트 선실 더 팰리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승선 기간 동안 라이브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매일 제공한다. 크루
프린세스크루즈가 선상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를 모아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요금제를 출시했다.알짜 서비스로 구성된 이번 요금제는 ‘프린세스 플러스(Princess Plus)’와 ‘프린세스 프리미어(Princess Premier)’ 두 가지다. 캐쥬얼 다이닝 무료 식사, 배달 무료 서비스, 최우선 체크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프린세스크루즈 존 패젯 사장은 “프린세스 플러스나 프리미어는 승객들이 자신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패키지 요금제”라고 소개했다.프린
한중카페리 여객 운송이 인천, 평택, 군산항에서 재개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여행을 곧 허용할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리면서 관심도 높아졌다. 3년여 만의 첫 여객 운송으로 선사와 여객 터미널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한중카페리업계에 따르면 인천과 평택에서 중국을 오가는 일부 선사가 여객 운송을 앞두고 있다. 교동훼리는 당초 9일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10일 평택항에 입항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정이 조정됐다. 11일 웨이하이에서 출발해 12일 평택항에 도착한다. 연태훼리도 곧 옌타이-평택 항
팬스타그룹이 8월 한 달간 오사카크루즈와 대마도(쓰시마)고속선 운임을 최대 83% 할인한다. ‘엔저 특가 이벤트’와 ‘게스트하우스 파티 인 오사카크루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엔저 특가 이벤트는 오사카크루즈 스탠다드급 객실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터미널이용료, 일본출국세 포함)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다. 부산-대마도 항로의 고속선 팬스타쓰시마링크호도 왕복 총액 요금을 50% 할인한다. 단, 부산발 승선 후 3일 이내에 귀국편을 이용하는 조건이다.젊은 세대를 위한 오사카크루즈 특가 상품도 마련했다
일본 수학여행 시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관훼리와 교육여행연구소가 힘을 합쳤다. 7월27일 '교육여행분야 상호협력 및 전국 교육여행연합사 운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관훼리와 교육여행연구소는 1차적으로는 한국 학생들을 위한 혁신적인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제공하고, 2차적으로는 전국 교육여행 전문 여행사들을 하나로 묶어 연합을 구축한 뒤, 국내 주요 교육여행 관광지를 코스화할 계획이다. 동시에 일본 현지 교육기관 영업을 통해 일본 학단 수요를 국내로 끌어들여 인바운드 시장 활성화도 노린다. 부관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한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 교육이 실시된다.로얄캐리비안그룹의 한국 총판인 투어마케팅코리아는 ‘크루즈 스페셜리스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총판 사무실에서 진행된다.교육은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크루즈 예약, 상품 기획 및 구성 등으로 이뤄졌다. 다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교육 노하우를 통해 크루즈에 대한 지식 증대와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 접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 총판 이메일 또는 유선
여름 시즌을 맞아 부산-대마도(쓰시마) 항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팬스타라인닷컴은 고속선 팬스타쓰시마링크호가 부산-대마도 운항을 재개한 지 5개월 만에 누적 승객 수 3만8,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5일 재운항에 돌입했지만 일본 정부의 정원 제한(200명 이하)과 평일 운항 금지 등의 규제로 3월 월간 승객 수는 2,200명에 불과했다. 이후 단계적으로 정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4월 4,000여명, 5월 5,300여명으로 점차 증가세를 보이더니 6월에는 1만1,000여명으로 훌쩍 뛰었다. 7월 항차당 승객 수는 24
노르웨이지안크루즈라인(NCL, Norwegian Cruise Line)이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NCL 스타벅스 빈 데어 머그컵 시리즈'를 선보였다.머그컵 시리즈는 오는 8월 첫 출항하는 비바호(Norwegian VIVA)를 시작으로 NCL 크루즈 9척 내 스타벅스 카페에서 독점 판매된다. 머그컵 디자인은 해양환경 보호론자 와일랜드(Wyland)가 디자인한 블리스호 선체의 고래 꼬리 페인팅, 프리마호의 슬라이드, 바하마에 위치한 NCL 프라이빗섬 그레이트 스터럽 케이(Great Stirrup Cay)의 집라인을 포함하여 NC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투어마케팅코리아가 7월13일 선상 세미나 ‘세미나앳씨’를 개최했다.투어마케팅코리아는 14개 여행사 관계자 28명을 초청해 세미나와 함께 4박5일 크루즈 일정을 마련했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스펙트럼 오브 더 씨’에서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소개 및 정보 업데이트와 더불어 스펙트럼호 인스펙션과 기항지 투어 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이재명 대표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상품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수준높은 선상시설과 서비스를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아시아 일정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은 상하이와 홍콩 출발 일정이 추가된 2024-2025년 아시아 신규 일정을 오픈했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호를 타고 일본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을 기항할 예정이다. 스펙트럼호와 같은 콴텀 클래스의 로얄캐리비안 앤썸호도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항해를 시작한다. 상세 일정은 8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신규 일정 오픈을 기념해 ‘스펙트럼호 중국 출발 오픈 기념 여행비 지원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