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서비스포럼 세미나 개최…‘시간여행’ 테마 활성화  

(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은 지난 9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10대 지역 관광권역도시,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지역관광권역도시 활성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를 지닌 전주·군산·부안·고창의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연구원 김형오 박사는 10대 지역관광권역 도시의 추진 현황과 개선방안을, 한국관광공사 정병옥 지역관광실장은 국내외 지역관광도시 성공 모델 소개 및 제언을, 전주대 류인평 교수는 테마여행 10선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 필요한 제반 실무적인 문제와 개선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상태 본부장을 좌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송수혜 사무관 등이 토론을 벌였다. 

(사)문화관광서비스포럼은 김광림 국회의원, 하나투어 권희석 수석부회장, 롯데그룹 송용덕 부회장, 경희대 변정우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