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에 제공…“보양식 이벤트로 총 1,000만원 지출”
여행박사가 초복을 맞아 직원들에게 삼계탕 특식을 제공했다.
초복인 12일 점심시간에 미리 선정한 전문 케이터링 업체가 300여명의 직원 한 명당 삼계탕 한 그릇씩 제공했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직원 가족들을 위한 치킨세트 기프티콘도 발송했다. 여행박사 측은 이번 보양식 이벤트에 사용된 비용이 총 1,000만원 이라고 밝혔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맛있는 것 먹고 기분 좋게 일하자는 의미”라며 “전년 대비 송객수나 매출 규모에서 200% 이상 달성한 직원들이 고마워 준비했다”고 밝혔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