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안전·편리함뿐 아니라 경험에도 초점
 
에어차이나(CA)가 7월26일 베이징에서 리츠칼튼 호텔과 새로운 기내식 파트너십 이벤트를 개최했다. 향후 기내에서 미식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는 에어차이나가 승객의 안전과 편리함에 중점을 두는 것뿐만 아니라 ‘비행을 즐기다’라는 모토 아래 고객의 기내 경험에도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속적으로 전문성과 신뢰성,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중국 브랜드를 지속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이에 맞춰 2016년 초기부터 40개 이상의 국내 및 국제노선에 맞는 기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름위에서 즐기는 미식’을 주제로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6개 국제선 노선에 새로운 기내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일본 노선에는 일본식 기내식을 제공하며, 독일 노선에는 양질의 캐비어를 포함한 서양식 제공 등이다.
 
China Travel News 7월3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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