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소프트 오프닝하고 2018년 3월 그랜드 오프닝을 앞둔 리츠칼튼 코사무이The Ritz-Carlton, Koh Samui가 2017년 11월 21~25일 3박 5일간 미디어 팸투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이슨여행사와 타이항공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허니문 여행지이자 럭셔리 풀빌라 휴양을 위한 여행을 주제로 일정이 구성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과 말레이시아의 YTL 호텔그룹(YTL Hotels)이 합작한 리츠칼튼 코사무이는 175개의 스위트와 풀빌라를 보유한 대규모의 리조트 단지다. 8개의 트리트먼트룸과 3개의 마사지 파빌리온, 전용 수영장을 갖춘 스파 빌리지(Spa Village)는 거대한 규모와 최신 시설에서 리츠칼튼 코사무이만의 송끄란 샤워 등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태국식과 인터내셔널 요리를 두루 갖춘 6개의 F&B, 실제 규모의 무에 타이 경기장을 갖춘 피트니스, 리조트 안의 인공 풀 안에서 50여 종의 열대어를 보며 스노클링할 수 있는 스윔 리프(Swim Reef) 등 리조트 안에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시설을 자랑한다. 

한편 본 팸투어에는 마리끌레르, 그라치아, 노블리안, 더 웨딩, 헤렌 등의 매체 기자가 참여했으며 리츠칼튼 코사무이 내의 모든 시설 체험과 사무이 섬 시티투어, 인근 섬 투어가 진행됐다.
 
코사무이 글·사진=신중숙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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