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2018년 한국인 관광객 300만명 목표

작성자 이성균 작성일2017-12-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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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규슈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크루즈 여행객을 제외하고 231만명이다. 그 중 한국인은 약139만명으로 60%를 차지한다. 그만큼 한국 마켓은 규슈관광 시장의 핵심이다. 한국 마켓은 올해도 증가세가 뚜렷하다. 올해 8월까지 규슈를 찾은 한국인은 144만명으로, 총 관광객은 2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대비 약 65% 성장률이다. 이 분위기를 내년에도 이어가고 싶다. 규슈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이 2016년 대비 30% 증가한 300만명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규슈는 접근성이 높고, 콘텐츠가 다양해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다. 주로 2박3일 또는 3박4일 패턴으로 여행하고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사가, 나가사키 등의 북규슈를 선호한다. 최근에는 골프, 미식으로 유명한 구마모토, 미야자키, 가고시마 등의 남규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맞춰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다.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도 유행하고 있다. 이들이 규슈에서도 1박이라도 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현재 일본 정부는 적극적으로 관광산업을 키우고 있다. 최근 한국 마켓을 대상으로 열린 2017 규슈관광설명·상담회도 정부 부서인 규슈운수국과 함께 했다. B2B 대상의 행사와 SNS를 이용한 B2C 마케팅도 지속할 것이다. 2019년 일본에서는 럭비월드컵이 개최된다. 규슈에서는 후쿠오카, 구마모토, 오이타에서 경기가 열린다. 이에 따라 스포츠에 관심이 높은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규슈관광추진기구 오에 마사나오Oe Masanao 부장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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