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항공(AA)이 한국-브라질 지역의 무료 위탁 수하물 규정을 변경했다. 무료 위탁 수하물은 기존 32kg 2개에서 23kg 2개로 변경됐다. 초과 수하물 수수료는 1개당 200USD, 무게 초과의 경우 23.1~32kg은 100USD, 32.1~45kg은 450USD다. 최대 위탁 수하물 허용 개수는 무료 수하물 2개를 포함한 5개다. 

 

LOT폴란드항공(LO)이 유럽 주요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특가로 판매한다. 예약은 2월22일까지, 출발은 3월1일부터 31일까지다. 인천-바르샤바는 129만2,600원, 인천-폴란드 주요 도시는 125만6,800원이다. 런던,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20만4,200원이다. 

 

알리탈리아항공(AZ)이 로마 경유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최대 3박까지 무료 스톱오버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마 스톱오버를 포함한 항공권 구입시 4성급 쉐라톤 파르코 데 메디치 로마 호텔에 대해 특별 요금도 제공한다. 또 로마 공항에서의 수하물 무료 보관 서비스 혜택을 기존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확대한다. 해당 노선은 한국발 이탈리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한 전 지역 노선이다. 스톱오버 요금이 있는 모든 왕복항공권(그룹 제외)에 적용 가능하다. 

 

남아프리카항공(SA)이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홍콩·요하네스버그 구간을 포함한 항공권이다. 발권 기간은 3월16일까지며 2월14일부터 18일까지는 포함되지 않는다. 여행 가능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프로모션은 전국의 ATR 및 BSP 여행사 모두에게 해당한다. ATR 여행사의 경우 홀세일 여행사에 발권을 의뢰한 후 티켓번호를 확인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해당 노선 발권 후 토파스 셀커넥트로 응모창에 티켓번호와 PNR, 휴대폰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예약 여행사에게는 항공권 1매당 클래스 별로 백화점 상품권 5,000원~2만원을, 발권 여행사에게는 클래스에 관계없이 백화점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중국남방항공(CZ)이 2월6일부터 사천항공(3U)과 인천-성도 노선을 코드쉐어 운항한다. 항공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인천에서 21시25분 출발해 익일 00시35분 성도에 도착하며, 복편은 성도에서 15시20분에 출발해 20시5분 인천에 도착한다. 탑승 수속은 사천항공 D카운터에서 가능하다. 

 

에어캐나다(AC)가 한국 출발 미국행 항공권 발권에 대해 9% 커미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캐나다가 취항하는 미국 내 60여개의 네트워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발권은 2월28일까지며 출발일은 4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