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 : 모두투어
■상품명 : 2015년 NEW 싱가포르/바탐 4일
■상품가격 : 64만9,000원
■문의 : www.modetour.com/7cc166a9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 관광지 더하고
-64만원대 출시해 가격 경쟁력 ‘잡았다’

모두투어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바탐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이미 지난 3월8일에는 홈쇼핑으로 방송되면서 많은 여행자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모두투어는 홈쇼핑의 분위기를 이어가 상품 판매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번 싱가포르/바탐 4일 상품은 새로운 목적지와 어트랙션을 더해 일정을 강화했다. 이미 싱가포르를 여행한 사람이어도 새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최근 싱가포르에 등장한 독특한 개념의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가 포함됐다. 올해 리뉴얼을 마친 이미지 오프 싱가포르(보트라이드 포함), 마담투소도 방문한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주롱새공원, 센토사섬 관광 등은 그대로 살렸다. 

현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내 관광도 포함됐다. 오차드로드, 차이나타운, 깜뽕끌람, 머라이언공원, 에스플러네이드 등 유명한 싱가포르 내 거리를 둘러볼 수 있다. 

싱가포르의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특식도 제공된다. 야쿤 카야토스트, 주롱새 뷔페, 몽골리안 BBQ, 스팀보트,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골든프라운 등을 이용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와 가까운 바탐에서는 관광과 동시에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원주민마을, 중국사원, 나고야타운, 미니발리 등 다양한 문화가 혼재한 바탐 곳곳을 둘러본다.

무엇보다도 이번 상품은 4일 일정동안 두 국가를 알뜰하게 여행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인 것이 강점이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인도네시아의 호텔을 이용하도록 일정을 꾸며 가격 경쟁력을 잡았다. 1인 64만9,000부터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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