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프랑스’ 6월2일·4일 개최 

‘워크숍 프랑스 2015’가 오는 6월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과 6월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워크숍 프랑스는 프랑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한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만나 교류하는 행사다. 프랑스관광청 관계자는 “최근 남프랑스 등 프랑스 내 다양한 도시들로의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프랑스 현지에서도 한국시장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행사에는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업체들뿐 아니라 새롭게 한국을 찾는 업체들도 다수”라고 밝혔다.

올해 행사 참가 업체는 국립문화유적센터, 플라자엘리제호텔, 갤러리라파예트백화점, 라발레빌라쥬, 디종관광안내사무소, 안시관광안내사무소, 론알프스지역관광청, 니스관광안내사무소, 뚤루즈블라냑공항, 미디피레네지역관광청, 도빌관광안내사무소, 르아브르관광안내사무소, 레일유럽4A, RATP 한국사무소 등 14개 업체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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