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는 푸껫의 화려한 밤문화와 조용한 해변에서의 평안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푸껫이라 하면 파통부터 떠올린다. 호텔 또한 파통 시내에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시야를 조금 확대한다면 더 충만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푸껫은 밤문화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 또한 갖추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8월에 오픈한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는 해변에 바로 접해 있고,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다. 둥근 곡선을 이루고 있는 프라이빗 비치는 파도가 잔잔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호텔 내에서 카약킹, 자전거 등 액티비티를 이용한다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매일 3회씩 파통 시내로 나가는 호텔의 무료 셔틀을 이용하면 시내 관광도 한 번에 해결된다. 

아코르 계열의 4성급 브랜드로서 서비스나 시설 또한 수준이 높다. 모던하고 안락한 콘셉트로 설계돼 있으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키즈클럽도 갖추고 있다. 
우리 호텔의 한국 시장 주요 타깃은 허니무너와 FIT다. 특히나 FIT는 계속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력할 생각이다.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주변 호텔보다 가격 경쟁력도 높다. 많은 한국 에이전시의 관심을 부탁한다.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 차리다 Chalida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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