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멕시코 연말 파티에 로떼리아·발레로 등 
-멕시코관광청, 내년부터 전문가 프로그램 도입

멕시코관광청과 주한멕시코대사관이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과 함께 ‘2016 멕시코 연말 파티’를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번 연말 파티는 ‘멕시코의 전통 놀이’라는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로떼리아, 발레로 등 멕시코 전통 놀이를 직접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 해 동안 멕시코의 관광 프로모션에 많은 기여를 한 팍스 아메리카, 익사이팅 투어, 아에로멕시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그리고 KBS <수상한 휴가> 제작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멕시코 관광청 루스 마리아 마르티네스 대표는 “내년에는 멕시코의 보석 같은 항구도시 아카풀코에서 열리는 ‘2017 티앙기스 투리스티코 여행박람회’부터 시작해 한국의 여행업계와 함께하는 작업을 더욱 많이 이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새로이 도입될 교육 프로그램인 멕시코 전문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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