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중국 관광의 발전 심도 깊어질 것”
 
지난 1월9일, 국가여유국 두장 부국장은 해외관광기관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베이징에서 진행했다. 덴마크, 네팔 등 중국주재 대사를 비롯해 호주 중국주재 대사관공사 등 약 30여명의 중국 주재 대사들이 참가했으며 정부관광기관, 홍콩·마카오지역관광기관 대표와 외교부를 비롯해 약 100여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두장 부국장은 “2016년 중국정부는 여행업의 발전을 위해 정식적으로 정책 조치를 취했으며, 같은 해 5월19일 중국정부와 연합국세계관광조직은 함께 첫 번째 세계관광발전대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해 큰 성과를 거뒀다”며 “2017년 중국은 호주, 덴마크,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와 상호 ‘관광의 해’를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한다. 이로 인해 올해 중국관광업의 발전은 더욱 강화되고 국제관광 협력 역시 더욱 깊게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국가여유국 초점뉴스 1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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