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박지윤·이재훈과 2017년 신년회

‘2017년 마리아나관광청 신년회’가 열렸다. 지난 9일 마리아나관광청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에서 진행한 신년회에는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 약 130여 명이 참석했다. 마리아나관광청 크리스 컨셉션(Christopher A Concepcion) 청장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한 한국인의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며 “작년에 이어 2017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마리아나관광청이 선정한 연간 테마는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Paradise For Everyone)’으로 친구, 연인, 가족 모두에게 좋은 여행지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아나관광청 홍보대사인 아나운서 박지윤씨와 가수 이재훈씨가 참석해 각각 가족여행과 개별여행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김예지 기자 yeji@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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