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패션·유통 전문기업 슈페리어홀딩스와 지난 13일 MOU를 체결했다. 슈페리어는 1967년 동원섬유로 창립한 이래 1979년 슈페리어 브랜드를 론칭하고 골프웨어, 남성복, 명품, 패션, 아웃렛, 라이센싱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고객 및 회원을 대상으로 전용상품 제공 및 브랜드 할인 등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각 사의 특화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전국 850여개 모두투어 BP대리점과 공항데스크를 통해 슈페리어 할인권을 배포할 예정이며, 슈페리어는 전국매장에 모두투어의 상품 홍보물을 배치하고 예약 안내, 모두투어 골프대회 및 대관행사 홍보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은 MOU 체결을 하고 있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슈페리어 김대환 대표<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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