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FIT 여행지 도쿄·하코네로…“일본 여행의 활성화 기대”

프린스호텔과 일본항공(JL)이 ‘프리미엄 FIT 시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FIT 여행의 대표지인 도쿄·하코네 지역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항공 업계와 여행사 임원진들로 구성된 11명이 참석했다. 일정은 그랜드 프린스 다카나와, 그랜드 프린스 신다카나와, 오토그래프 콜렉션 사쿠라 타워, 도심 료칸 하나코우로 등 호텔 인스펙션과 일본항공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방문, 일본항공 스카이 뮤지엄 방문, 하네다 공항 사쿠라 라운지 체험, 퍼스트 클라스 라운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프린스호텔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여행 관계자들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일본항공과 프린스호텔을 비롯한 일본 여행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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