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금룡 리조트가 1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리조트 건설에 들어간다.
주식회사 금용(대표 두종수)은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일대에 콘도미니엄 3백70실과 골프장 18홀, 스키장 등을 건설키로 하고 우선 올해 안으로 62실의 콘도미니엄을 완공할 계획이다.
무주 금룡리조트에서 9㎞, 무주구천동 숙박단지에서 6.5㎞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리조트단지가 완공될 경우 이 지역의 겨울 스포츠 관광 단지화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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