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제회의 유치활동을 전개해온 일본컨벤션진흥협회가 일본 정부의 행정개혁 바람으로 해산된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일본 정가에 화제가 돼온 행정개혁 대상에 공익법인이 포함 된데다 동 협회와 일본국제관광진흥회(JNTO)의 업무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어 운수성이 이의 해체를 결정한 것.
동 협회의 해체가 이뤄지면 잔여재산은 새로운 임의 단체로 설립 예정인 가칭 「일본컨벤션뷰로」사업비로 JNTO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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