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는 오는 29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관광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6일 KATA에 따르면 동심포지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회 주관으로 21세기의 관광선진국 진입을 위한 관련 부문별 역할 조명과 관광진흥 10개년 계획 관련 중점 사항에 관한 업계의 대안 제시, 관광선진화를 위한 KATA의 주도적 역할 표명을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1주제는 명지대 이태희 교수의 「한국관광선진화와 공공부문의 역할」, 경기대 엄서호 교수의 「한국관광 선진화와 민간부문의 역할」, 배재대 이만득 교수의 「한국관광교역전의 선진화 추진 방안」등이 발표되고 교통개발연구원 최승담 관광실장, 고려여행사 유민철 사장등의 토론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KATA는 당초보다 심포지움 개최 시기를 앞당겨 오는 2000년 한국에 개최되는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의 준비와 관련한 관광업계의 선진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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