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문의 자매지인 여행잡지 ‘트래비(Travie)’가 2023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잡지협회는 ‘2023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트래비가 선정됐다고 2월28일 발표했다. 한국잡지협회는 매년 여행을 포함한 8개 분야(시사·여성·취미·문화 등)에서 창간 2년 이상 된 잡지를 대상으로 기사 내용과 편집 디자인, 발행 지속기간,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광고 편집기준 준수 여부 등을 종합해 서류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트래비는 우수콘텐츠 잡지 로고 사용 권한과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 보급 지원 혜택을 받는다. 한편, 트래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우수콘텐츠 잡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