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자격 요건 :  
산티아고 순례길 및 해외 트레킹 인솔 유경험자 [국외여행인솔자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해외 트레킹 및 테마여행 인솔자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 [국외여행인솔자격증 소지자에 한함]

ㅣ채용 인원 : 5명 

ㅣ접수 기간 : 수시채용

ㅣ접수 방법 : 이메일 reen2015@nate.com 

​ㅣ전형 절차 : 서류전형 → 1차 면접 [영어 인터뷰] → 최종합격 통보

ㅣ근무형태 : 해외인솔자 [프리렌서]

ㅣ출장비 : 타사 비교 우위, 비공개 [별도 협의] 

ㅣAbout 린투어 / [02 777 3006]
김남철대표

네이버 블로그 [해파랑농부] 검색  /  산티아고순례길 가이드북 저자
www.caminodesantiago.co.kr   /    www.reentour.kr  

ㅣ김남철대표 생각
패키지 인솔자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안타깝다. 여행사들의 이기적인 생존 방법과 스마트하지 못한 운영 [저가 홈쇼핑]으로 생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비싼 홈쇼핑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DMC, 인솔자, 가이드의 경제적 희생을 요구하는 갑질형태의 불공정한 작금의 현실은 사라져야 한다. 여행사 직원, DMC, 인솔자, 가이드 대부분이 한국 평균 이하의  월급을 받는 데는 저가 홈쇼핑을 주로 하는 수준 낮은 패키지여행사의 운영 행태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공정하지 못한 형태는 뉴스 공론화되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려져야 하며 관광객들도 저가 패키지 홈쇼핑 및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문화 강국으로 가고 있다. 해외여행을 대하는 관광객들의 이해와 태도도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언제까지 옵션, 쇼핑으로 인해 관광객, 인솔자, 가이드가 매우 불편한 관계를 지속해야 합니까. 이제 보여주기 관광은 끝났다. 이제 해외여행은 남들에게 자랑할만 가치도 아니다. 이제는 여행은 일상이고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통찰과 오랜 여운이 남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관광객은 당당하게 비용 지불하고 여행업계 직원들은 프로답게 서비스로 응대하며 서로에게 가치를 느끼는 품격 있는 여행을 지향해야 한다. 
이글에 공감하는 국외여행인솔자자격증 소지자 및 트레킹 전문 인솔자 도전을 희망하는 많은 분께서 지원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