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여행업계 화두는 광고 대비 효과에 대한 평가일 것이다. 성수기에 광고 대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자연히 광고가 줄어들게 되고 줄어든 광고는 노출의 빈도를 떨어뜨리게 돼 광고의 효과를 더욱더 저하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광고는 자사의 상품을 인식시키고 타사 상품과 차별화하면서 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새로운 고객에게 신상품을 이용토록 권유하고 단골들이 계속 구매토록 제안하는 한편 상품의 사용을 증대시키고, 브랜드 선호도와 충성도를 구축시키는 기능이 있다. 이러한 광고 기능이 제대로 작용을 하지
" 요즘의 여행업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다. 업계의 대 선배들께서 아무 말씀들이 없으시니 후배들은 더욱 가야할 길을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는 형국이다. 업계에 그나마 십 수년 몸담고 있는 작은 시각으로 요즘의 업계를 바라보면 옛날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보는 것 같다. 단지 당시와 다른 것이 있다면 자신만의 영역을 주장할 정도로 뜻을 세운 사람들이 적다는 것이 유감이다.춘추전국시대는 중국을 통치하던 주나라가 수도를 동쪽으로 옮기면서 세력이 약해져 봉건제후들이 각자 반독립적인 나라로 활동하던 시대로 BC 8세기부터 BC 3
"-통합적인 접근과 정확한 분석 필요 여행사의 광고활동은 신문매체를 중심으로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고객의 계층별, 연령별 상황에 따라 매체이용 채널이 다양화되는 현실이다. 예를 들자면 여행지를 선택할 때 젊은 층에선 온라인을 선호하고 30, 40대 이상에서는 오프라인을 선호하고 있다.모 기획사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국내 총 광고비는 7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중 신문 광고비는 1조7,000억 원에 이르고 있다. 여행사 또한 신문광고에 큰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 올림픽도로를 통해 매일 출퇴근을 하다보면 이따금 우리 서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감탄을 하게 된다. 누구나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아름답겠지만 세계 여러곳을 다녀봐도 우리 서울만큼 멋진 곳을 찾기는 쉽지 않을 성 싶다. 삼각산과 관악산, 남산 등의 많은 산들이 멀리서 또는 가까이 서로 병풍을 두른 듯 서 있고, 또 세계 어느 도시의 강보다도 널찍하고 주변이 잘 정돈된 한강을 바라보며, 그 사이를 고층건물로 채운 현대적인 도시가 서울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공감하듯 선진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는 도시의 외관에 있기보다, 시골의 사
" 얼마 전 필자는 21세기 비즈니스 포럼 모임의 사회를 맡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 초청연설을 해주셨던 분이 ‘LG Philips LCD’의 론 위라하디락사(Ron H. Wirahadiraksa) 사장이었다. 그는 최근 오토바이를 타고서 중국북부를 탐험하고 왔다고 화두를 던지고 아래의 그림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는 두 사각형의 크기와 모양에 대해 묘사해 보라고 했다. 회원들은 왼쪽의 세로길이가 오른쪽의 가로길이보다 길다고 답을 했다.잠시 후, 그 결과는 회원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왼쪽 사각형의 세로길이와 오른쪽 사각형의
" -발 바른 마케팅은 ‘위기를 기회로’요즘 여행시장의 환경을 보면 예전의 행태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수기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성수기 실적과 여행사의 대형 이슈가 연이어 터져 나와 시장에 많은 우려와 혼란을 주고 있다. 여행업계의 변화가 시장의 예측을 벗어난 감이 없지 않지만 위기가 기회란 말처럼 올 여름 성수기가 여행업계에 던져준 화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만은 사실일 것이다. 이처럼 복잡 다변화하고 있는 여행시장 환경에서 마케팅의 역할을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마케팅 역할을 기업 내부적 측면과 기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변정우jwbyun@khu.ac.kr경희대교수, (사)한국호텔경영학회회장---------------------------------------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엔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유산들이 많다. 그러나 불행히도 잦은 외침으로 인해 긴 역사만큼이나 많은 유적지들이 온전하게 남아있지 못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를 알리는데 늘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있는 그대로의 역사, 문화적 유물, 유산들을 어떻게 알리고, 가꾸어 나갈 수 있을까?하나의 좋은 대안으로
"최근에 ‘투어리즘 테크놀로지’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한국관광공사는 Tourism Technology(T2)는 ‘관광산업을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 ‘한국 관광 브랜드를 강화하는 기술’,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high-touch human service 기술’로 정의하고 있다. ‘투어리즘 테크놀로지’의 지향성은 한국관광의 패러다임 변화라는 측면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토대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성이 높다. 미국의 경제학자 조셉 파인이 21세기 경제를 경험경제라 규정하고 원두커피 생산
":: 글 나가는 순서 :: 1. 여행사 광고의 기능2. 여행사 신문 광고의 특징 3. 국내 여행시장 환경 4. 패키지 여행사의 관광 마케팅5.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방안6. 광고의 한계점과 시사점 내국인 출국 여전히 상승세 수익성이 관건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의 국민 해외여행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해외여행객 예상 수는 1200만 명 이상으로 보고 있다. 1989년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놀라운 성장세가 아닐 수 없다. 요즘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는 여행객들의 북적거림은 이젠
"한재철www.planetworldtour.com플래닛월드투어 대표___________________________여름 성수기가 한창인 요즘 여행전문지 기사를 보다 보면 한 가지 옛날하고 확실하게 달라진 점을 발견할 수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여름시즌이 지나고 나서 한 10월이나 11월 쯤 되면 여기저기 여행사 부도가 났다거나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 왔다. 하지만 올해는 한창 여름시즌 중에 모 랜드사 사장이 항공료 선수금을 들고 해외로 도피를 하고 한창 시즌 중에 여기저기서 여행업에 진출했던 분들이 문을 닫는다는 소
"여행신문은 여행사 마케팅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인 MPC21의 정현표 대표이사의 칼럼을 6회에 걸쳐 격주로 연재합니다. 정 대표는 칼럼을 통해 체계적인 여행사 신문 광고의 노하우와 효율적인 집행 요령을 알기 쉽게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글 나가는 순서 :: 1. 여행사 광고의 기능2. 여행사 신문 광고의 특징3. 국내 여행시장 환경4. 패키지 여행사의 관광 마케팅5. 효율적인 광고 집행 방안6. 광고의 한계점과 시사점신문 광고에서 여행사 광고라 하면 패키지 여행사 광고
" 영업회의를 하는 어느 여행사에서 심각하게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고객의 소리 업무를 담당하는 김 대리는 한 달간 접수된 고객의 불평불만을 정리해 윗사람에게 보고하고 고객 서비스 대책을 논의하기로 돼 있었다.그런데 갑자기 김 대리의 배가 뒤틀리면서 연달아 방귀가 나올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김 대리는 묘책을 강구하기로 했는데, 사장님이 뭘 물어 보면 큰 소리로 대답하며 순간에 방귀를 뀌는 것이었다.마침 사장이 뭘 물어봤다. 김 대리는 큰 소리로 대답하며 방귀를 뽕하고 뀌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이 하는 말 “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