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최우수 백만원부산관광공사는 3월12일까지 부산시티투어버스 애칭(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 부산관광공사는 타 시티투어버스와 차별화하고 독창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에 애칭을 공모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지난해 23만명이 탑승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www.citytourbusan.com)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공모전 신청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티투어버스가 공모전을
-부산관광공사가 올해 인수, 명품화 전략-내년 초에는 누적 탑승객 100만명 전망부산시티투어버스의 올해 탑승객이 11월1일자로 20만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시티투어버스 운행 7년만에 처음으로 흑자경영에 들어갔다.부산관광공사는 지난달 29일, 11월1일부로 올해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이 20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전망하고 19만9,999번째 승객과 20만번째 승객, 20만1번째 승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부산역 광장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관광공사 정우연 사장대행, 코레일 최덕률 본부장을 비롯한 관광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
"-부산그랜드세일 10월10일까지 진행-참가업체 대폭 증가, 할인혜택 제공올해‘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이‘통 큰 세일’을 벌인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쇼핑·관광축제인 ‘2013 부산그랜드세일’을 9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40일간 부산 전역에서 펼친다.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서면 등 부산 주요 관광지의 호텔과 면세점, 음식점을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규모도 커졌다. 지난해에는 2,400여 업체가 참여했지만 올해
"-상반기 62만8,400명, 45% 증가-상품운영 여행사 90개사로 늘어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차여행상품 이용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3% 증가했다.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이 총 62만8,389명으로 지난해 43만2,575명 대비 45.3% 늘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철도여행상품 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지난해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다. 코레일은 지역과 도시를 잇는‘레일그린’,‘KTX-서울路’ 등의 신상품 출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운
" -부산 관광업계 광화문서 거리 캠페인-‘부산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 홍보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 관광업계가 뭉쳐 서울에서 캠페인을 펼친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코레일, 24개 관광관련 업체 등 부산지역 관광업계는 2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사거리에서 ‘부산가자, KTX 타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 부산관광협회 장순복 부회장, 부산시 김병기 관광진흥과장, 코레일 동남권관광추진단 이규영 단장 등 관광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21일 오전 11시3
"-‘부산 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부산소재 25개 업체 할인 혜택도부산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코레일과 손잡고 프로모션을 펼친다.부산관광공사는 4월23일부터 올 연말까지 서울-부산 KTX 인터넷 예약자를 대상으로 ‘부산가자, KTX 타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덤으로 부산시티투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27일까지 부산지역 특급호텔, 크루즈, 음식점, 여행사, 렌트카, 게스트하우스 등 25개 업체가 참가하는 할인 행사도 연다.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부산관광공사 창립식 개최-관광객 유치·MICE 강화 부산관광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부산관광, 꿈을 이루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관광공사 엄경섭 사장, 부산관광협회 이근후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갖는 등 공사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15일 법인설립 등기를 시작으로 12월1일에는 부산관광컨벤션뷰로가 합류했으며, 이어 아르피나 유스호스텔과 부산시티투어가
"-관광전담기구로 출범…단계적 확대-유스호스텔, 시티투어 사업도 수행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 공기업 부산관광공사가 12월5일 공식 출범했다. 관광진흥, MICE, 시티투어, 유스호스텔 운영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부산 관광산업의 핵심조직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내년 1월9일 출범식을 신호탄으로 부산관광공사의 행보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엄경섭 초대사장을 통해 부산관광공사의 전략을 살폈다. 엄 사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부사장직 등을 역임한 관광전문가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어떻게 구성됐나?무엇보다 관광시장
"-순환형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탑승 -테마형 2~3시간짜리 반나절 관광을 뉴욕, 파리, 시드니, 도쿄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는 시티투어버스가 있잖아요. 한국의 주요 자치단체에서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티투어버스는 그냥 일반 버스처럼 아무데나 탑승할 수 있는 건가요? 버스는 버스인데 오로지 ‘여행’을 위한 버스가 있지요. 바로 시티투어버스입니다.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등 전국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순천, 여수, 경주 등도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티투어버스도 종류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상유지 일본 시장에 새로운 움직임-단기회복 보다 장기 전략에 무게 실어대아고속이 운항해온 부산-대마도 노선에 이번 달 미래고속과 JR규슈고속선이 새로 진출한다. 일본시장의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새로 진출한 2개사는 대마도 노선의 가능성을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해 3월 선박사들은 감편 운항 혹은 운휴를 결정했으며 현재 다시 정상 운항을 한 선박사들도 현상 유지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10월1일 JR규슈고속선은 비틀호를 부산-히타카츠 노선에 투입했으며 미래고속 역시 오는 10월28일 코비 3호를 부
"-웹투어, 비를 주제로 한 ‘우중여행’-비가 오면 운치 있는 곳으로 구성비소식이 잦은 요즘. 비오는 날 떠나는 여행은 왠지 모를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웹투어는 비오는 날 출발하는 국내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총 6개로 비가 오면 더욱 운치가 더하는 숲길과 차 밭, 운무 가득한 바닷가 등을 위주로 구성됐다.가격도 저렴해 이용 시 부담이 없다.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 허브 향 가득한 봉평 허브농장과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거니는 ‘봉평 허브나라+오대산+양떼목장 기차여행’은 성인 4만9,000원, 비 내리는 바닷가를 산책하고 보성
"-‘시티투어 활성화’ 발표회 개최 -내년에도 5곳 컨설팅 이어갈 것 한화약세·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국내여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같은 시기 국내여행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티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지방자체단체, 여행사가 한자리에 모였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7일 공사 지하1층 TIC에서 지자체 시티투어 담당 공무원과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시티투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위해 지난 6월9일부터 10월9일까지 홍보·마케팅 컨설팅 회사에 용역을 주고 부산광
"- 메이트아이 국내 호텔 기획상품 강점- 벤처기업 등록 순수익 10억이면 가능 여행업계에서는 항공사, 호텔, 여행사에 이어 호텔예약전문업체들의 직상장 준비 소식이 들리고 있다.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를 운영하고 있는 (주)메이트아이도 금년 내 직상장을 준비 중이다. 메이트아이 신민수 이사는 “호텔엔조이는 이노비즈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등록돼 있어 순수익 10억 초과 시 직상장이 가능해 외부감사를 준비 중”이라며 “여행업계 다른 업체들과 비교해 직상장 조건이 유리한 편인데다가 최근 사업 호조까지 더해 낙관적”이라
"-배차간격 40분으로 단축, 증차 운영 부산시티투어의 대표적 이동 수단인 시티투어버스가 2층 버스를 2대 더 추가했다. 부산시는 지난 달 31일 “시티투어버스가 여름축제와 맞물려 부산 관광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가운데 9월1일부터 2층 버스 2대를 추가로 투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최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2층 버스(2대)를 투입한 후 기존 리무진 버스 2대(28인석)와 함께 외지인과 외국 관광객까지 폭넓은 인기를 받고 있다.이번 증차는 기존 4대의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했으나 운
"-단체요금 활용한 FIT 상품 기획-주요 관광지 연계 서비스 상품일찍부터 개별여행화가 가속돼 온 국내여행 부분에서 여행사 상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하다. 특히 여행사 단체 및 기획 상품 할인을 이용한 FIT 상품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항공과 철도 모두 일부 황금 스케줄을 제외하고, 여행상품 기획 개발을 위한 특별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기존에 패키지 형태로만 구성해 판매했던 상품들을 관광 일정을 줄이고 대신 교통편에 숙박이나 시티투어, 또는 렌터카를 연계한 상품 기획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철도 상품을 취
" -한여름 밤 등대 불빛 아래서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로 들어섰다. 아직은 불볕더위보다는 장마 걱정이 앞서는 때이지만 그렇다고 여름의 낭만적인 여행지를 포기할 수는 없다. 낮에는 수영을 하고 밤에는 바닷가 근처의 등대가 비추는 불빛 아래서 까만 하늘에 촘촘히 박힌 별을 세며 여름 밤의 밤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낭만 여행지 네 곳을 소개한다.정리〓심항아 기자:: 강원도 고성군 - 가장 북에 있는 ‘고성 대진등대’ 동해안 바닷가와 나란히 달리는 7번 국도를 따라가면 강원도 고성군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관광명소 대부분을 구
"부산 시티투어가 새로운 2층 버스를 도입했다. 유럽 등에서 운영되고 있는 2층 관광버스는 이색적인 외관 덕분에 차량자체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원은 41명으로, 버스 총길이는 12.44m, 폭은 2.5m이다. 탑승객들의 선호가 예상되는 차 안 2층은 약 180cm 높이로 보다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반면에 1층에는 원형좌석, 음료대 등을 설치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한다. 부산시티투어는 부산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한다. 02-2659-2266 "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4일 국내여행사 대표자 등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관광설명회와 함께 부산시티투어, 해상투어, 야경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산과 바다와 더불어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시측은 부산경남 경마장을 새로이 관광상품화한 경마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APEC 이후 국내관광객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국내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부산의 다양한 관광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했다”고 전했다.
"-지방판 강화 및 전국배포망 활성화 여행신문이 부산지사를 오픈합니다.본지 한정훈 발행인과 부흥항공 한국GSA인 범아항운(주) 공석 대표는 지난 4월1일부로 여행신문 부산지사 업무계약을 체결, 1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합니다. 여행신문 부산지사는 앞으로 부산을 거점으로 부산·경남,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속한 신문배포 및 구독자 확충, 생생한 현지소식 전달, 광고 및 홍보업무 등 포괄적인 업무를 공동으로 펼쳐 나가게 됩니다. 지난해 제주관광신문과의 업무제휴에 이어 이번에 부산지사를 계약함으로써 지방 여행업계도 보다 신속하고 폭
"버스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가 내년 4월부터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시티투어 버스 2대에 더해 2층버스 2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코스도 현재 2개에서 4개로 늘어난다. 또 시는 2층버스 도입시 운영업체를 현재 아름관광에서 시 출자회사인 부산관광개발(주)로 변경할 방침이다. "